[File]-[Open]을 선택해 시원한 느낌이나 바다 이미지를 열고 이동 툴()을 선택한 다음 새 이미지 창으로 드래그한다.

레이어 팔레트에서 를 클릭하여 새 레이어를 만들고 사각형 선택 툴()을 선택한 다음 드래그하여 선택영역을 지정한다.

전경색을 변경(R:109, G:242, B:149)하고 Alt+Delete키를 눌러 선택영역을 전경색으로 채운 다음 Ctrl+D를 눌러 선택영역을 해제한다.

레이어 팔레트에서 레이어를 로 드래그하여 복사하고 아래 레이어를 선택한 다음 Ctrl+클릭하여 선택영역으로 지정한다.

전경색을 변경(R:56, G:202, B:104)하고 Alt+Delete키를 눌러 선택영역을 전경색으로 채운 다음 Ctrl+D를 눌러 선택영역을 해제하고 이동 툴()을 선택하여 아래쪽으로 드래그하여 이동한다.

[File]-[New]를 선택하고 대화상자에서 가로 20, 세로 20픽셀로된 배경이 투명한 새 이미지 창을 만든다.

원형 선택 툴()로 그림과 같이 선택영역을 지정한 다음 전경색을 변경(R:250, G:250, B:223)하고 Alt+Delete키를 눌러 선택영역을 채운다.

Ctrl+A를 눌러 전체를 선택영역으로 지정하고 [Edit]-[Define Pattern]을 선택한 다음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OK]를 클릭한다.

레이어 팔레트에서 를 클릭하여 레이어를 추가하고 “위 사각형” 레이어를 Ctrl+클릭한 다음 [Edit]-[Fill]을 선택한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Use 항목을 “Pattern”으로 지정하고 Custom Pattern 항목에서 지정한 패선을 선택한 다음 [OK]를 클릭한다. 레이어 팔레트에서 Opacity를 15%로 지정해 투명하게 만든다.

[File]-[Open]을 이용해 수영복을 입은 여자 모델 이미지를 열고 이동 툴()을 이용해 복사한 다음 레이어 팔레트에서 “위 사각형” 레이어를 Ctrl + 클릭 한다.

Ctrl+Shift+I를 눌러 선택영역을 반전시키고 Delete키를 눌러 사각형 영역 밖에 있는 여자 그림을 지운다.

[File]-[Open]을 이용해 수영복을 입은 여자 모델 이미지를 열고 이동 툴()을 이용해 복사한 다음 [Filter]-[Pixelate]-[Crystallize]를 선택한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Cell Size를 지정하고 [OK]를 클릭한 다음 레이어 팔레트에서 를 클릭한다.

전경색을 검정색으로 배경색을 흰색으로 지정하고 그라디언트 툴()을 선택한 다음 드래그하여 마스크에 적용한다.

를 클릭하여 레이어를 추가하고 원형 선택 툴()로 선택영역을 지정한다.

그라디언트 툴()을 선택하고 옵션바에서 를 클릭한 다음 그라디언트를 그림처럼 편집하고 원형 그라디언트()를 선택영역에 지정한다.

Opacity를 50%로 지정한 다음 레이어를 복사하고 Ctrl+T를 눌러 크기를 조절해 그림처럼 만든다.

이동 툴()을 이용해 상품 이미지를 복사한다.

6월호와 7월호에 실렸던 방법으로 Gaussian Blur와 Opacity를 이용해 상품 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상품에 맞는 글자를 넣어 상품 이미지를 완성한다.

대부분의 의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영복과 같이 노출이 심한 상품은 상품 촬영 기법보다 볼륨감을 표현하고 구매자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수영복을 어떻게 촬영해야 볼륨감을 표현할 수 있을까? 미스코리아 같은 모델이 입고 촬영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건상 대부분의 운영자들은 불가능할 것이다. 대부분의 운영자들은 마네킹이나 옷걸이 또는 바닥에 놓고 촬영을 하는데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좋은 상품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사진들을 비교해 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자. 어떤 상품 이미지를 클릭할 것인지. 옷걸이 걸어 촬영한 사진과 바닥에 놓고 촬영한 사진, 배경을 시원하게 꾸며 촬영한 사진이다. 배경을 꾸미기 힘들다면 옷걸이에 걸어 촬영하는 것보다 여러 각도로 디스플레이를 해서 촬영하는 것이 리듬감 있고 활달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




홈쇼핑 카달로그나 모델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정면으로 서서 찍는 사진을 찾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수영복을 마네킹에 입혀 정면에서 촬영해보면 아래 사진 같이 볼륨감 없이 밋밋한 사진으로 보일 것이다. 마네킹을 조금 움직여 촬영을 하면 볼륨감과 함께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다.





“나도 포토샵은 어느 정도 하는데 아무리 상품 사진을 만들어도 초등학생이 그림을 그린 느낌이 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운영자들의 대부분 잘못하는 것이 색상 배치이다. 상품과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품 분위기에 맞는 색상에 맞게 이미지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파랑색으로 시원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이미지를 만들다 보면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 된다. 이 험난한 난관(?)이 하루 아침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색상 차트를 참고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